미술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던 시절에도
나는
사람 얼굴 그리는 게 좋았다.
사람 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표정이 있어
미운 사람, 이쁜 사람
부유한 사람, 가난한 사람
구분없이
찬찬히 들여다 보면
그 사람 만의 매력이 솔솔 풍겨나와
나는 사람을 그리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다.
그리고,
또 내가 가장 좋아하는 nude croquis.^^*
-스켄해서 올려놓고 보니까 의자 뒷다리(?)는 바빠서 못그렸네? ^^*
보수 작업(^^*) 마져 해야겠다.ㅋㅋ-
변명: 빠르면 1분 에서 3분 또는 5분 정도 주어지는시간안에 그려내야하는 croquis 라서 아마도 제 정신이 아니었던 듯.^^*..
연신내에서 그렸던 것. 종이에 4b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