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SBS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주희... 이 방송 이후로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어진 김주희 아나운서...
외모만큼이나 맑고 예쁜 당신의 순수함이 그립습니다. 곧... 다시, 자주 볼 수 있게 되겠지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보고싶은 김주희... 미치도록 그리운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ㅠㅠ
김주희 아나운서, 방송중 눈물…"노무현은 서민 대통령"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방송중 눈물을 흘렸다.
29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대통령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늘 서민과 함께 많은 활동을 한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하고 평범한 모습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잘 못 보내주고 있는 것 같다"고 울먹였다.
노 전 대통령의 약력을 소개하던 중 눈물을 흘린 김주희 아나운서는 목이 잠긴 채 방송을 진행하다 리포트 마지막에 이르러 간신히 감정을 추스렸다.
시청자들도 "인간적인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 "함께 울었다" 등으로 동조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SBS 공채 13기로 입사해 'TV오아시스', '행복 발전소', '발굴! TV대사전'등을 진행했다.
그동안 방송출현 못하다 정글의 법칙에 출현 예정, 참한 아가씨인데....., 불이익은 당하지 않았는지........,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legi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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