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여행일기
너무나 낮설기만 한 공간.
justina60
2023. 1. 6. 12:59
칼럼 시절부터 일기 삼아 써 오던 공간이 어느날 블러그로 바뀌고
글 보다는 사진 위주로 올리다보니 은근 불편한 점이 많아 네이버로 옮겨서 사진을 주로 보관 하는 용도로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블러그도 없어진다고 해서 티 스토리 이전 신청을 했었는데,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너무도 어색한 것이....
어쩌면 예전에 올려두었던 글 마져도 제대로 옮겨지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으니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나.
예전 글 중 찿아보려고 이리저리 시도를 해 봤지만 찿을 수 없으니...
뭐든 새로 시작하기에 어색한 나이.
그래도 예전 글 보관을 위해서라도 종종 글을 올려 놓도록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