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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식채널e]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존경받는 한국인 .jpg
justina60
2011. 9. 8. 08:55
2004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결핵사업 참여자들의 포럼을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을 때였다.
이 전 총장은 "나는 한국인이니 여기서는 외국인 출입국으로 가야 한다"며 긴 줄을 서서 입국절차를 거쳤다.
사무총장의 시간 비용을 생각해 다음부터 바로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이 전 총장은 "쓸데없는 소리"라고 말한 뒤 입국절차를 맡아보던 관리에게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인사했다고 한다.
이 전 총장은 "나는 한국인이니 여기서는 외국인 출입국으로 가야 한다"며 긴 줄을 서서 입국절차를 거쳤다.
사무총장의 시간 비용을 생각해 다음부터 바로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이 전 총장은 "쓸데없는 소리"라고 말한 뒤 입국절차를 맡아보던 관리에게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인사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평가들
“이종욱 총장은 조류인플루엔자가 나타날 당시 선두에 서서 대책을 세웠고 에이즈와 결핵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을 물리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코피 아난 제7대 유엔 사무총장)
“이종욱 총장은 보건계의 수장이었다. 그의 지도력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고 보다 건강하고, 보다 평등한 세계를 만드는 데 그가 기여한 공헌은 인류의 영원한 유산이 될 것이다.”(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그는 세계 모든 이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한 보기 드문 위인이었다. 겸손하고 품격있는 그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며 품은 비전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이종욱 총장은 모든 이에게 진정한 감명을 준 지도자였다. 개발도상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괴롭히는 결핵과 같은 질병에 맞서 싸워 승리했다. 그는 따뜻한 마음과 붙임성 있는 성격을 지녀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폴 월포위츠 전 세계은행 총재)
“이종욱 총장은 세계 최고의 보건 관료로서 수백만 명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싸웠다. 그는 21세기 인플루엔자의 대유행과 같은 문제에 맞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덕분에 전 세계 지도자와 기관들은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질병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종욱 총장은 보건계의 수장이었다. 그의 지도력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고 보다 건강하고, 보다 평등한 세계를 만드는 데 그가 기여한 공헌은 인류의 영원한 유산이 될 것이다.”(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그는 세계 모든 이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한 보기 드문 위인이었다. 겸손하고 품격있는 그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며 품은 비전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이종욱 총장은 모든 이에게 진정한 감명을 준 지도자였다. 개발도상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괴롭히는 결핵과 같은 질병에 맞서 싸워 승리했다. 그는 따뜻한 마음과 붙임성 있는 성격을 지녀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폴 월포위츠 전 세계은행 총재)
“이종욱 총장은 세계 최고의 보건 관료로서 수백만 명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싸웠다. 그는 21세기 인플루엔자의 대유행과 같은 문제에 맞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덕분에 전 세계 지도자와 기관들은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질병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종욱 사무총장은 한평생 WHO에 몸담으며 에이즈, 소아마비와 같은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을 물리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우리 국민은 그가 남긴 것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이코노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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